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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대, 동남아지역 교류확대 위한 교두보 마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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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이버대학교(숭실사이버대학교)는 베트남 호치민개방대학교, 투득기술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각각 체결하고, 양 대학간에 교류를 활발히 전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향후 양 대학은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및 e러닝솔루션 및 콘텐츠 제작 노하우 전수 등 기본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호치민개방대학교는 우리나라의 방송통신대학교와 같은 곳으로 약 6만5천명의 학생이 온오프라인으로 재학하면서 공부하고 있는 베트남의 명문대학이며, 투득 대학은 IT 공학분야가 유명한 대학으로서, 최근에는 투어리즘을 강화하여 산학연이 공동 연구한 표준화된 커피교육시스템으로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도입하는 등 매우 앞서나가고 있는 대학이다.

한편, 한국사이버대학교(www.kcu.ac)는 재학중 전강좌, 졸업후 전공과목 무상청강, 66개 대학과의 학점교류가 가능한 사이버대학으로서, 모바일캠퍼스를 통해 입학원서작성, 수강신청, 강의 수강 등 대부분의 수업활동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숭실대학교의 인수로 인해 온오프라인 교육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숭실대학교의 학점교류 및 시설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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