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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 헤드폰 시장, 프리미엄 제품 뜨는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고가의 프리미엄 헤드폰이 사운드와 패션면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더 이상 헤드폰이 단순히 음악 청취용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영하는 대목이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고가인 제품이어도 구매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프리미엄 제품 구매는 음악에 종사하거나 음악 마니아 층에서만 이뤄졌다고 해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이제는 일반인들 역시 고가의 헤드폰을 구매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고, 그 만족도도 대단하다.

이런 분위기를 방증하듯 업계는 2012년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2천억 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2009년 8백억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전문가들은 이런 시장의 흐름이 바로 프리미엄 헤드폰 구매 비중의 증가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어폰 이어폰•헤드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페니왕의 경우 스타들이 먼저 찾는 프리미엄 헤드폰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페니왕 헤드폰은 소비자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급 프리미엄 사운드와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자랑한다. 10년간 실리콘 밸리에서 디자인 영역에 큰 영향력을 끼쳤던 데이비드 아담이 수석 디자이너로 있으면서 그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급의 헤드폰을 내놓고 있는 것.

페니왕은 2011년 국내 론칭 후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터울 정도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데, 최근에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제품 New On Ear 1000 Series를 출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의 제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번 신제품은 일찌감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화제를 몰고 다닐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운드와 디자인면에서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게 국내 페니왕 수입/판매처 ㈜레즈락 관계자의 설명. New On Ear 1000 Series은 40mm의 티타늄 합금 드라이버를 탑재, 강력한 베이스와 더불어 자연스럽고 깨끗한 중고음으로 최상의 사운드 밸런스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트렌드 컬러인 비비드 화이트, 아쿠아 블루, 그린, 오렌지, 블랙을 채택, 패셔너블한 느낌을 살려 듣는 재미에 입는 재미까지 살렸다.

압도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출시된 페니왕의 신제품 New On Ear 1000 Series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annywang.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매는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인 컨시어지/프리스비/에이샵과 전국 각지 백화점에서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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