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의 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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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허정무(2000년 시드니)

“해볼 만한 상대들과 붙었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이번 올림픽팀은 금메달을 노려볼 만하다. 프로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 강하다.”

▶김호곤(2004년 아테네)

“홍명보 감독이 3장의 와일드카드를 어떻게 쓸지 확실히 정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이 원하는 것을 적극 도와줘야 한다.”

▶박성화(2008년 베이징)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국가가 없다. 좋은 조 편성이다. 와일드카드 3장은 다 썼으면 한다. (와일드카드 후보인) 박주영은 한국에서 가장 좋은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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