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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식탁]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콩으로 만든 백두대간 전두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원도와 충청북도, 그리고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영월은 요즘 한층 인기를 끌고 있는 한반도섬으로도 유명한 고장이다. 이곳 영월에서 생산되는 “백두대간 전두부”는 국내 콩 산지의 강자로 등극한 ‘콩의 꿈’ 브랜드로서, 수입시장 개방으로 생활 곳곳에 수입농산물이 들어와 있는 요즘, 100%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콩으로 만들어 믿을만하다. 콩 가공식품 지원 사업 추진하고 있는 영월콩식품사업단 (사)영월콩식품사업단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활용하여 가공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입제품들보다 경쟁력을 갖고 있는 백두대간 전두부는 청정 강원도 콩의 껍질을 벗겨 통째로 갈아 만든 콩 가공식품 사업이다. 2011년 7월 주천농협은 백두대간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운영하던 전두부 공장을 인수하여 CJ제일제당과 손을 잡고 MOU를 체결한 후 전두부 공동브랜드 및 상생협력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어 8월에는 상생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여 전두부 및 콩 가공식품 판로 확대에 나서 현재 소매유통시장인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상호사업협력을 통해 주천농협은 전두부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CJ제일제당은 공급받은 전두부를 전국 유통망을 통해 마케팅 및 판매하며, 강원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학교단체급식 식재료와 소매유통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백두대간 전두부의 제조 공정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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