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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백 서해그랑블, 강남 20분 … 부분 임대형도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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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총 817가구로, 전용면적 84~140㎡형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17㎡형은 실거주를 하면서도 임대수익을 볼 수 있는 부분 임대형(두 가구 분리형)을 선택할 수 있다. 현관과 주방, 화장실을 분리해 공간의 일부를 전·월세 원룸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한 서해그랑블 2차는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주변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남쪽에는 어정초가 있고, 북쪽으로는 중학교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 경전철 어정역이 가깝고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강남·삼성동·잠실·광화문·안양·안산 등지로 갈 수 있다. 여기에 광역급행철도(GTX)가 오는 2016년에 개통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동백 이마트, CGV영화관, 쥬네브 쇼핑몰, 금융기관등의 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1020만~1080만원 선으로 인접한 인근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27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서는 중도금 50%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2000만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문의 1599-59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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