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 우수고객 대상 신용대출서비스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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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사장 김대기.金大起)은 서울은행, 주택은행, 서울보증보험과 제휴, 6일부터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소액 신용대출서비스인 `파워 017 론''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대출금리보다 저렴한 10.6%의 이율(보증보험료율1.3% 별도)로 최고 300만원(마이너스 통장대출)까지 대출해 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은 017 이동전화 2년이상 가입자중 최근 6개월간 미납에 의한 이용정지 이력이 없는 만 20세 이상 ~ 만65세 미만의 개인 고객으로, 본인명의에 한해서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은행 자격기준으로는 연소득 1천만원 이상, 재산세 연간 7만원(잡세포함) 이상인 경우이며 은행이나 보증보험에 신용 불량자로 등록된 고객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대출신청은 해당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은행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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