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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효성 백년가약’ 경춘선,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교통환경 뛰어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경춘선, 서울-춘천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최고 수혜지역 남양주시
- 남양주 월산4지구에 들어서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교통 수혜단지로 주목

경춘선 개통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서울 접근성 뛰어난 남양주시 월산지구의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시 월산지구는 화도읍 월산리 경춘 국도변의 좌측과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란 공원에서 화도 휴게소까지, 위로는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경계로 하고 있다.

지구 인근에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있어 전철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와도 가까워 강남까지도 차량으로 신호막힘 없이 논스톱으로 30분대, 잠실까지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13년에 제2외곽순환도로가 준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훨씬 개선될 전망이라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게 돼 인기 있는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남양주 월산지구에 들어서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최고 수혜단지로 주목

교통호재 뛰어난 남양주 월산4지구에서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가 빠른 사업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토지매입이 100% 완료 됐으며, 지난 3월 19일 조합설립 접수를 신청해 사업 승인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시공은 (주)효성이, 자금관리는 동부증권이 맡아 안정성도 뛰어나다.

단지가 들어서는 월산지구는 남양주시에서 명품 생태도시로 조성하는 곳으로, 지난 2009년 10월 수립된 환경생태 계획 기반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단지내 녹지율을 높이고 빗물을 재활용하는 중수도가 설치되며, 탄소제로화를 위한 태양열?지열 활용 시스템도 도입되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되는 곳이다.

총 6개 지구로 나뉘어 개발 되는 월산지구는 현재 효성, 부영, 남양주도시공사가 현장공사 착수 계획을 앞당겨 개발 속도가 빨라 기대 되고 있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며,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전용면적 59㎡, 84㎡ 총 635가구로 구성되고, 모든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설계특화를 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 가구당 1.2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 해 조경률 55%의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는데, 이러한 조경면적을 활용해 중앙광장, 푸른빛광장, 건강마당, 벽천폭포 등 다양한 공원이 들어서게된다.

에너지효율 2등급 아파트로 표준주택대비 에너지 절감 30%의 효과가 있으며, 벽지, 접착제, 가구 등 역시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생태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월산지구의 특성과 어우러지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지게 되어 조합아파트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최신시설의 보육공간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와 GX룸, 북갤러리, 실버하우스 등이 조성돼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에는 초등학교 2곳이 신설되고, 롯데마트와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문의: ☎ 1588-7046 / 031)593-1601
홈페이지: www.hwadohyosungap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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