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벚꽃은 피었지만 … 일본 증시 춘래불사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9면

벚꽃은 피었지만 일본 주식시장엔 아직 봄이 오지 않았다. 5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52.38포인트(0.53%) 떨어진 9767.6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엔 1% 넘게 떨어진 9717.93까지 밀렸다. 이날 다른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기대치에 못 미친 스페인의 국채 입찰 결과와 유럽 추가 지원에 주저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입장에 유럽·미국 증시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도쿄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