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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변신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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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케이블 채널 QTV에서 메이크오버(makeover·변신) 프로그램인 ‘다이아몬드 걸’을 29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스타일 프로듀서 5명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여성을 찾아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변신시키는 컨셉트다. 스타일 프로듀서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산하지 못한 채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고수하는 여성을 섭외하고, 이들의 헤어· 메이크업·의상 등을 새롭게 꾸며준다.

 이휘재와 붐이 MC를 맡고 코미디언 양세형·한민관·변기수와 방송인 홍석천·마르코가 스타일 프로듀서로 나선다. 또 코미디언 윤정수·김경진·허안나, 탤런트 조향기·한지우는 섭외부터 변신까지 과정을 지켜보고 조언과 평가를 하는 패널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는 여자대학교 5곳을 찾아가 대상자를 찾는다. ‘다이아몬드 걸’은 일본 TV 아사히의 버리아어티쇼 ‘런던 하츠’의 인기 코너로, QTV에서 프로그램 구성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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