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500만원으로 10억 벌어들인 그 사람의 진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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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중의 하나가 바로 주식으로 망했다라는 소리이다. 왜 이런소리가 나올까? 그것은 그만큼 주식시장이 치열한 생존경쟁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식시장에서 돈좀 벌어볼까라는 생각으로 뛰어들었다가 몇백 몇천 또는 몇억의 손실을 보는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그렇다면 실패와 손실만 입는곳이 주식시장일까? 아니다. 여기 단돈 500만원으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1년만에 10억을 만든 주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있다. 그는 바로 슈퍼개미 `김용재`이다. 그는 17살 고등학교1학년때 주식공부를 시작하여 13년이 흐른 지금 회원 15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증권계의 거목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성공신화는 수많은 언론과 인터넷에서 연일보도가 되었고 대다수 TV에 주식재테크의 성공고수로 출연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수많은 재야고수들 중에 김용재씨가 유독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이유들중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는 이유는 그가 관심있어하고 수익날수 있는 종목들을 직접추려 카페에 무료로 공개오픈하는 무료추천종목때문일 것이다.

이곳에서 그는 시장이 열리는 매일마다 장중 실시간으로 댓글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종목을 추천하여준다.

08년 부터 시작을 하였으니 올해로써 4년을 맞는 기간동안 한번도 쉬지않고 진행을 하니 그 정성과 부지런함이 가히 놀랍지 않을수 없다.

지금도 매일 종목을 추천하며 올바른 투자의 길을 걷고자하는 그는 2008년 Daum에`주식인-주식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http://cafe.daum.net/s.t.o.c.k.)을 개설하였다

`아는 지인이 있었는데 제 주식에 대한 충고를 무시하고 세력주,급등주에 자기 전셋집 자금까지 빼서 한종목에 투자를 하더라구요.결국은 크게 망했지요.` 이야기를 하며 나의 능력을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안전하고 올바른 투자법을 알려야겠다라며 추천종목을 4년동안 올린것이다.

처음에 이러한 노력은 알아주는 이가 없었다.하지만 명불허전이라 하였는가.매일 꾸준히 올리는 그의 종목에 사람들이 한두명 모아지고 입소문이 퍼져나가자 삽시간에 회원수가 증가하였다. 주식초보자도 쉽게 그의 무료로 추천되는 종목을 사고 팔으니 작은 수익부터 큰 수익까지 고루 나니 소문이 안퍼질래야 안퍼질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결과 4년이 지난 지금 15만여명의 회원이 모아들었고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찾고있다.

실제로 원금회복하는 사람들을 찾아 본결과 하루에도 수천명의 사람이 나올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준것이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그는 무슨 이유로 이러한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이야기가 시작된 시점은 지난 5년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개인매매를 하며 가끔 인터넷에 올리는 종목의 분석글들이 적중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슈가 되자 각종 증권업계가 그에게 손을 건넸다.

고액연봉을 제시하며 스카웃제의가 하루에도 수십건씩 그를 찾았다. 돈은 개인매매를 통해서도 충분히 벌고있는 그였기에 그러한 조건은 와닿지 않았었다.

매주 일요일마다 찾아가는 봉사활동단체에서 힘든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다 자신의 힘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문득 인터넷이 생각이 났다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손쉽게 접할수 있기에 그의 추천종목을 누구나 제약없이 볼수 없으니 이것이야말로 나의 길이다라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렇게 카페를 개설한 후 가장 먼저 한일이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지금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카페가입만 하면 누구나 볼수 있게 코너를 오픈하고 있다.

무료 추천 종목은(http://cafe.daum.net/s.t.o.c.k.)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2년 이제 그는 무료추천종목뿐만이 아니라 매일 저녁에 주식교육 또한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한다고 했다. 주식시장의 고집이 세력과 온갖 루머가 판치는 주식시장에서 작은 동호회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일으킬지는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의 멈추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복잡하고 삭막한 주식시장에 한 모금 시원한 물을 제공해줄 수 있는 오아시스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품어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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