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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 한국 첫 맨 아시아 문학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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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소설가 신경숙(49·사진)씨의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15일 ‘2011 맨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학 작품으로는 처음이다. 맨 아시아 문학상은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맨 부커상을 후원하는 투자회사 맨 그룹이 아시아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2007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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