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내 최대 부동산사이트 서비스 시작

중앙일보

입력

국내 최대의 부동산 전문 사이트인 중앙일보 조인스랜드(http://www.joinsland.com)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인스랜드는 중앙일보의 인터넷 뉴스인 조인스닷컴(http://www.joins.com)의 부동산 분야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온라인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하고 신문독자와 네티즌들의 주거생활과 부동산 재테크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중앙일보 부동산 전문기자들이 이 사이트를 운용함으로써 그동안 익힌 폭넓은 부동산 지식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가려운 분야를 해결해 주게 된다.

조인스랜드는 아파트뿐 아니라 경매.토지.전원주택.원룸.리모델링 등을 축으로 구성하고, 상가.빌딩.오피스텔.콘도 등 수익형 재테크 분야로 범위를 넓혔다.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의 매매.전세 시세를 지역별.가격대 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매물소개와 직거래 장터를 만들어 고객간 거래(C2C)를 지향했다.

조인스랜드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분야는 경매법원 물건 무료 검색. 또 경매정보지 발행업체인 '경매뱅크' 의 도움을 받아 부동산 사이트로는 최초로 법원경매물건을 무료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사이트들이 기피하는 전원주택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참여마당' 에서는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분야를 인터넷으로 질문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응답해준다. 투자클럽에서는 '돈되는 특급정보' 에 치중했다.

신문기사화가 어려운 민감한 내용이나 기자들이 취재과정에서 알게 된 1급 정보를 이야기 식으로 풀어 네티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