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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매직넘버 1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매직넘버 1

삼성화재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가빈 슈미트(42득점)-박철우(21득점) 쌍포를 앞세워 3-1(25-20, 23-25, 25-13, 25-19)로 이겼다. 승점 78이 된 삼성화재는 2위 대한항공(68점)을 10점 차이로 따돌려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더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는다. 천안에선 현대캐피탈이 KEPCO를 3-1(25-19, 27-29, 25-19, 25-20)로 꺾었다.

이용대-정재성 조, 독일 그랑프리 결승행

이용대(24)-정재성(30·삼성전기) 조가 4일(한국시간) 독일 뮐하임 인데어루르에서 열린 독일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엔도 히로유키-하야카와 겐이치(일본)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피겨 김해진, 주니어세계선수권 종합 8위

김해진(15·과천중)이 4일(한국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피겨에서 종합점수 149.71로 8위를 차지했다. 

페더러, 머리 꺾고 듀티프리 챔프십 우승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3위·스위스)가 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리(4위·영국)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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