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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 강성범, 이번엔 배달맨으로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자~행운을 배달해 볼까요~?”

수다맨이 행운배달부로 변신해 화제다. 수다맨으로 익숙한 개그맨 강성범이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사업을 시작한 것. 이름하여 ‘강성범의 행운배달’이다. 이는 스마트폰 GPS를 이용해 손쉽게 가까운 음식점과 메뉴를 검색하는 손안의 배달 책자로 기존의 지역광고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강성범의 행운배달은 모든 가맹점의 포인트가 하나로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중국집, 치킨집, 피자집 등 각각 다른 가맹점에서 배달을 시켜도 포인트가 하나로 통합되어 관리된다. 통합된 포인트는 회원간에 서로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으며 친구끼리 혹은 가족끼리 각자의 포인트를 한데 모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맛집 정보나 탐방후기 등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보다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기존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매력적이다.

강성범은 “행운배달에서는 매일, 매주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행운배달은 단순히 검색을 넘어 소비자간의 정보교환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애플리케이션이다”라고 말했다.

강성범의 행운배달은 가맹점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맹점 POS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이 주문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DB화 된다. 따라서 가맹점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POS와 일반 PC를 통해 체계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맹점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인 강성범의 배달책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식자재 공동구매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강성범의 배달책자는 전국단위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으며 공동구매는 필요한 식자재를 공동구매해 원가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전문 쇼핑몰이다.

한편 강성범의 행운배달은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1인 창업, 무점포 창업도 가능해 소자본으로 창업을 고려 중인 사람이라면 시도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3월부터는 TV CF도 방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uckbaedal.co.kr)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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