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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를린영화제 금곰상, 타비아니 형제‘시저 머스트 다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제6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시저 머스트 다이(Caesar Must Die)’로 최우수작품상(금곰상)을 수상한 비토리오 타비아니(왼쪽), 파올로 타비아니 형제 감독이 18일(현지시간)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이탈리아의 한 교도소 재소자들이 셰익스피어의 비극 ‘줄리어스 시저’를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재일동포 2세 양영희(47·여) 감독은 북한과 일본을 오간 재일동포 가족의 얘기를 그린 ‘가족의 나라’로 국제예술영화관연맹상을 받았다. [베를린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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