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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미주중앙일보 뉴스 앱 나왔다

미주중앙

입력

◆아이폰 전용 뉴스 앱 출시

미주 중앙일보의 인터넷 법인인 조인스 아메리카가 한인사회 최초로 아이폰 전용 뉴스 '코리안 헤드라인 뉴스(Korean Headline News)' 앱(이하 '뉴스 앱')을 출시했다. 스마트폰에서 미주 중앙일보의 주요 뉴스를 간편하게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뉴스 앱'은 아이폰 사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앱스토어(App Store)'아이콘을 찾아 누르고 들어가 검색창에 'korean headline news'로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뉴스 앱을 실행하면 미주 중앙일보의 주요 헤드라인 뉴스들이 사진과 함께 리스팅되며 기사를 선택하면 폰 화면에 최적화된 상태로 기사 내용을 볼 수 있다. 특히 헤드라인 섹션 외에 이민/비자 사회 머니 연예 라이프 섹션이 각각 탭 메뉴로 제공되어 언제 어디서나 미주 중앙일보의 최신 주요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기사 하단에 댓글 기능이 있어 쉽게 댓글을 달 수도 있으며 상단의 '댓글목록' 메뉴를 눌러 다른 사람이 남긴 댓글을 볼 수도 있다.

나중에 다시 볼 필요가 있는 기사는 하단 메뉴의 하트 모양 아이콘을 눌러 즐겨찾기에 저장이 가능하다. 저장된 목록은 뉴스 목록화면 상단 톱니 모양 아이콘을 누르고 '즐겨찾기 목록보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는 기사는 우측하단 공유 버튼을 누르고 '이메일로 보내기'를 선택해 친구들에게도 공유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전용 웹사이트 이용

스마트폰에서 뉴스를 읽고자 할 때 아이폰을 포함한 모든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앱 설치를 하지 않아도 기본 내장된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해 볼 수도 있다. 아이폰은 '사파리(Safari)'를 안드로이드폰은 '인터넷(web)'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된다.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주소창에 미주 중앙일보 스마트폰 전용 웹사이트인 m.koreadaily.com을 입력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상태로 뉴스를 즐길 수 있다. 자주 이용한다면 즐겨찾기 추가는 필수다.

중앙한인업소록 앱을 설치한 사용자라면 업소록앱 메인화면 하단에 '미주중앙일보 실시간 뉴스 보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전용 웹사이트로 연결이 되어 쉽게 뉴스를 즐길 수 있다.

미주 한인사회 IT 발전에 앞장서 온 미주 중앙일보는 날로 진화하는 IT 환경에 발맞춰 스마트폰 전용 웹사이트인 m.koreadaily.com을 오픈 매일 10만명의 방문자가 애용하고 있으며 이번 아이폰 전용 뉴스앱 출시에 이어 조만간 안드로이드폰 버전도 출시하여 미주 한인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조인스 아메리카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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