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서 장빙제(藏氷祭) 가 열려 안동석빙고보존회·안동청년유도회 회원들이 강 얼음을 잘라내는 채빙작업을 하고 있다. 장빙제는 조선 진상품인 안동은어를 저장했던 안동석빙고(보물 제305호)에 낙동강 얼음을 채취해 운반하고 저장하는 과정을 재연한 행사다.
프리랜서 공정식
7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서 장빙제(藏氷祭) 가 열려 안동석빙고보존회·안동청년유도회 회원들이 강 얼음을 잘라내는 채빙작업을 하고 있다. 장빙제는 조선 진상품인 안동은어를 저장했던 안동석빙고(보물 제305호)에 낙동강 얼음을 채취해 운반하고 저장하는 과정을 재연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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