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사 중국에 US$ 4,000만 추가투자

중앙일보

입력

마이크로소프트사 CEO Steve Ballmer는 중국에 US$ 4,000만을
추가투자하여 상하이MS 아시아기술센터 확충 및 베이징 합자소
프트웨어회사 설립에 사용할 것이라 밝힘.

MS사는 동사 상하이 아시아기술센터의 기술자 수를 300명에서
600명으로 증가시키고 자금 투입을 계속함으로써 온라인상태에
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MS사 Windows, 개발프로그램, Office
제품의 기술지원을 제공키로 하였음.

또한 MS사는 베이징중관춘과기발전주식회사(北京中關村科技發
展股分有限公司)와 공동 출자하여 합자소프트웨어회사를 설립
하고 외국의 프로그램개발프로젝트 용역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임.

업계에서는 합자업체의 설립은 중국소프트웨어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중관춘하이테크산업단지가 국제소프트웨어개발기지/
신기술투자시험기지로 부상하는데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있음.

Steve Ballmer은 MS사는 신규 설립한 합자업체에게 자금뿐만아
니라 기술훈련, 경영관리 및 사업추진 등에서 전면적인 지원을
한다고 밝힘.

(新華社)
* 본 정보는 한중교류 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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