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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론·기공·의식론이 한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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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내사클럽(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의 모임)은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제신과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신과학이란 과학과 인간·자연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 새문명을 위한 대안으로 관심받아온 분야.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97년 이후 올해로 4회째다.

이번 행사에는 김용운·양무희 박사 등이 생명론 패러다임, 바이오농법, 기공응용법 등에 관해 강연할 계획이다.

◇일정
일시 : 2000년 9월 24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센터(국제회의장 : 당일 사용전화 399-1622)
문의 : 미내사클럽 747-2261∼2, http://www.herenow.co.kr

◇심포지엄 프로그램
09:00∼9:30 개회식
09:30∼10:00 강연1 21세기와 생명론 패러다임 / 김용운 박사
10:05∼11:10 강연2 기공의 연구와 의학에의 이용 / Dr. Roger Jahnke
11:10∼12:10 강연3 물질과 의식의 통일장 / Dr. James Beichler
12:10∼13:00 점심식사
13:00∼14:30 강연4 장수식과 항암효과-자연의학적 해법 / Dr. Morishita Keiichi
14:30∼15:30 강연5 토션필드와 그 응용기기 / Dr. Akimove
15:30∼15:40 휴식
15:40∼16:40 강연6 프리에너지 연구의 현황과 실용가능한 장치들/ Dr. Thomas Valone
16:40∼17:40 강연7 청록형명-바이오 농법 / 양무희 박사
17:40∼19:00 강연8 임사체험을 통해 본 뉴밀레니엄의 아이들 / Dr. At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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