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디오] 룩스베리 나이트

중앙일보

입력

어리숙한 두 남자가 펼치는 코미디물. 스티브(웰 페렐)와 더그(크리스 캐튼)형제는 룩스베리 최고의 클럽에 들어가보는 것이 소원이다.

하지만 촌뜨기 취급을 받는 그들은 그 클럽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처지. 클럽 앞을 서성이던 어느날 아름답고 섹시한 미녀들의 유혹에 끌려 클럽에 들어가 춤에 흠뻑 빠진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순진한 두 형제를 이용해 돈을 벌어보자는 지배인의 음모가 숨어있다. 존 포튼베리 감독. (CIC.18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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