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쥐버거' 동영상 일파만파

미주중앙

입력

맥도널드의 직원이 촬영해 폭스 뉴스에 보도된‘쥐 버거 ’동영상의 한 장면. [폭스뉴스 화면 캡처]

맥도널드의 한 매장에서 햄버거 빵에 쥐가 돌아다니는 영상이 촬영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폭스뉴스는 필라델피아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쥐가 돌아다닌 빵으로 햄버거를 만들어 팔았다고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매장의 직원이었던 카루임 드마이오가 휴대전화로 몰래 영상을 촬영해 이를 폭스뉴스 측에 제보했다. 그는 “조리실에서 쥐를 목격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일하는 동안 햄버거용 빵에서 쥐를 발견한 것이 6~7번쯤 된다”고 밝혔다.

또한 바닥에 떨어진 빵도 먼지를 털어낸 뒤 햄버거를 만드는 데 그대로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쥐버거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패러디물인가 했는데 영상보고 놀랐음" "이렇게 쥐가 뛰어놀던 빵으로 햄버거를 만들었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밖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얼마나 될까요"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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