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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브여 슬퍼 말아요’ 팬들이 마련한 전시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8면

지난해 12월 파산 신청한 스웨덴 자동차업체 ‘사브(Saab)’의 64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42개국 사브 자동차 팬들로 구성된 ‘사브 데이’는 사브 파산으로 실직한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근처 바켄버그 공군기지에 마련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과거 출시됐던 사브 자동차 모델들을 둘러보고 있다. [헤이그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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