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링크, 한국통신망 통해 최신영화제공

중앙일보

입력

최신 영화중심의 인터넷영화관 아이씨네(http://www.icine.com)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링크커뮤니케이션(대표 이현철 http://www.ilink.co.kr)은 4일 한국통신의 인터넷사업단(http://www.watchnjoy.com)과 인터넷 방송에 관한 공동사업 협정을 체결, 한국통신의 서비스망을 통해 최신 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링크는 독점보유하고 있는 비디오 출시 3개월 이전의 최신 영화를 한국통신 인터넷방송(watchnjoy)을 통해 전송,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링크 이현철 사장은 "아이링크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영화를 최대 2만명 이상 접속가능한 한국통신 서비스를 통해 배급할 수 있어 고객들이 인터넷 환경에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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