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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지사 "역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 제대로 이뤄져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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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3일 수원시청에서 개최된 수원포럼에서 '어떤 대한민국을 누가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시.도 공무원과 일반인 8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최근 이슈화된 '119 장난 전화 논란'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히고 이 일로 인해 더욱 겸손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에 대해 대부분 평가절하되었다며 업적과 역사적 평가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재까지 세계 속에 우리나라가 이뤄낸 경제적 성장과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했다.

제이큐브 인터랙티브 김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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