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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말린 아이오와 … 롬니 8표 차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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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밋 롬니가 먼저 웃었다. 2012년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를 가리는 경선 개막전으로 3일(현지시간) 치러진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롬니(65)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접전 끝에 승리했다. 릭 샌토럼(54) 전 상원의원은 8표 차이로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롬니 전 주지사가 부인 앤 여사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디모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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