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NBA] 리그 이모저모 - 네츠, 키넌 마틴과 3년 계약

중앙일보

입력

*뉴저지 네츠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지명한 키넌 마틴과 3년간 계약을 맺었다.

신시내티 대학 출신의 마틴은 작년 평균 18.9득점, 9.7리바운드를 기록.

*워싱턴은 그간 처리 문제로 속을 섞이던 센터 아이작 오스틴을 밴쿠버로 트레이드 한다고 발표,

오스틴을 밴쿠버로 보내고 대신 데니스 스캇, 체로키 팍스, 오비나 아키지웨, 펠리페 로페즈를 데려왔다.

*필라델피아의 스타 알렌 아이버슨이 00~01시즌 팀의 주장을 맡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브라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98~99시즌에는 하비 그랜트와 에릭 스노우가 공동 주장을 맡았고 지난 시즌은 에릭 스노우가 주장을 맡았었다.

주장은 팀원들의 투표로 선출된다고 하는데 아이버슨이 팀원들에게 어떠한 이미지를 갖고있을지 궁금하다.

*디트로이트는 포인트가드 린제이 헌터를 밀워키의 스윙맨 빌리 오웬스와 트레이드 한다고 발표했다.

린제이 헌터(29세 185cm)는 99~00시즌 평균 8.3득점 , 1.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빌리 오웬스(31세 206cm)는 99~00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61경기 출전 평균 6.0득점 , 4.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