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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쿠코치 필라델피아에 남는다

중앙일보

입력

작년시즌 시카고에서 필라델피아 76ERS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삼각트레이드로 76ERS로 트레이드 되었던 크로아티아 용병 토니 쿠코치가 미국시간으로 수요일 76ERS와 재계약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목요일에 재계약 할 것이라고 한다.

LA LAKERS의 감독이자 시카고 불스의 전 감독이었던 필잭슨감독의 부름음 받을 지도 모른다는 그가 76ERS에 남게되어 최근 아이버슨의 트레이드설에 휘말리고 있는 팀으로써는 함숨 돌린셈.

시카고의 우승멤버이며 올라운드 플레이와 공격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작년시즌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되어 팀에 아이버슨과 같이 제2공격옵션이 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32경기동안 12.4득점 4.5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한 쿠코치는 예상밖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한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가드 저메인 잭슨(Jermaine Jackson)또한 필라델피아와 계약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nba에 들어온 잭슨은 단지 7경기만을 뛰고 오른쪽 무릎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들어있던 선수로 196cm의 신장을 가진 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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