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의 최고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가 경기중 어깨부상으로 스스로 강판했다.
마르티네스는 15일(한국시간) 홈 구장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나 0-3으로 뒤진 채 4회를 마친 뒤 어깨 통증을 호소,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시즌 사이영 상 수상자인 마르티네스는 4이닝동안 삼진 6개를 뽑았으나 3회 미겔 카이로에게 3점홈런을 맞는 등 6안타를 허용했다.(보스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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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의 최고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가 경기중 어깨부상으로 스스로 강판했다.
마르티네스는 15일(한국시간) 홈 구장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나 0-3으로 뒤진 채 4회를 마친 뒤 어깨 통증을 호소,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시즌 사이영 상 수상자인 마르티네스는 4이닝동안 삼진 6개를 뽑았으나 3회 미겔 카이로에게 3점홈런을 맞는 등 6안타를 허용했다.(보스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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