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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가천의대 길병원 外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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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가천의대 길병원이 15일 인천지역 처음으로 소아 전용 응급실을 열었다. 소아 전용 응급실은 인천시 구월동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안에 위치해 있다. 소아 환자에게 맞는 심장제세동기, 소아용 패드가 장착된 체온조절기, 소아용 인공호흡기 등 14개 소아용 의료장비를 갖췄다. 1577-2299.

강원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관동대학이 국무총리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는 도박중독 전문기관이다. 이 곳에선 도박중독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교육·홍보활동·심리상담·법률상담·재활지원 등의 사업을 펼친다. 033-822-2011.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국공립병원의 청렴도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 부문에서 경상대병원·제주대병원·한국원자력의학원·인천시의료원·안동의료원 등 5곳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반면 진주의료원과 부산광역시의료원은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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