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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수탉’ 오성윤 감독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50호 30면

“오십 줄이 다 되어서야 입봉한 초보 감독이 내 타이틀이다. 어릴 적 나는 나름 서울대 미대 출신이니 맘먹는 대로 다 잘될 줄 알았다. 스스로에 대해 착각했었다.
잔재주 피우는 것보다 그냥 우직하게 한 길로만 가는 게 낫다는 걸 이제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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