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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석해균 선장 “아덴만 잘 지켜주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가운데)이 16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청해부대 9진 환송식’에 참석한 뒤 대조영함(4400t급)에 올라 김은수 부대장(대령)과 악수하고 있다. 청해부대 9진은 대조영함을 비롯해 해상작전헬기(LYNX) 1대, 고속단정(RIB) 3대, 특수전(UDT·SEAL) 요원 등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해병대원 등으로 편성됐다. 300여 명으로 구성된 청해부대 9진은 내년 1월 중순 아덴만에 도착해 8진인 문무대왕함과 임무 교대하며 내년 6월까지 선박호송작전과 해양안보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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