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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기반 브라우저 공개

중앙일보

입력

소형 footprint 리눅스 기반 브라우저가 오픈 소스로 무료 제공된다.

임베디드 어플리케이션 하드햇 리눅스 OS 개발사인 몬타비스타와 유닉스관련 솔루션의 리더인 센츄리사가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을 겨냥한 웹 브라우저를 처음으로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ViewML이라 일컫는 이 브라우저는 핸드헬드 컴퓨터, 네비게이션 시스템, 스마트폰 및 셋톱 박스등 브라우저용 장치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시킨다.

또한 VoewML프로젝트는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스 코드로 공개되어 임베디드 리눅스 커뮤니티에도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번째 릴리즈는 HTML3.2의 디스플레이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초적인 자바스크립트 번역기등이 2MB의 RAM에서 모두 구현된다.

ViewML은 마이크로윈도우즈 임베디드 윈도우 시스템분만 아니라, 표준 x 윈도우 시스템에서도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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