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 생활 건강 지켜주는 친환경 가전 개발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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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순 회장

교원L&C(장평순 회장)는 인간 생활과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생활용품과 서비스를 개발, 공급하는 생활건강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 이래 2003년 ‘웰스정수기’를 시작으로 ‘와우비데’, 2004년 기능성 화장품 ‘마무’, 2008년 휴런 공기청정기, 2009년 한방화장품 ‘고스란히 담을 예’를 차례로 선보이면서 교원L&C는 환경가전 사업과 뷰티 사업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지난해 4월에는 교원건강&(건강엔)을 론칭해 건강식품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올해는 ‘와우음식물처리기’ ‘와우살균수기’ 등의 신제품을 통해 환경가전 제품군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소비자 중심으로 기술 개발을 하는 교원웰스.

교원L&C의 대표 브랜드인 웰스정수기는 우수성과 노력을 인정받아 친환경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대상 2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 등을 수상했고, 이번 KS-SQI 조사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선정됐다.

교원L&C는 그룹의 중장기 목표인 ‘비전 2015’(2015년까지 1000만 고객, 3조원 매출 달성)를 이루기 위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2015년까지 매출 6000억원, 생활가전 업계 2위 진입이라는 세부 목표를 세우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과 고객만족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웰스정수기는 ‘건강한 물이 샘솟는 우물’이란 의미의 브랜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비자에게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웰스정수기의 필터는 유해한 성분은 제거하고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은 남겨 우리 몸의 ph와 비슷한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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