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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도 반한 일본 라멘 하코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장인이 만든 한 그릇의 프리미엄 요리’를 지향하는 외식전문 브랜드 하코야(www.hakoya.co.kr)의 메뉴가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코야의 주요 메뉴들이 출연한 드라마는 바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감독 : 정정화). <꽃미남 라면가게>는 정일우, 이기우, 이청아 등 신세대 스타들을 비롯해 상큼 발랄한 신인 연기자들이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알콩달콩 로맨스와 폭소만발 코미디가 어우러진 로맨틱 코미디로 분 단위 최고시청률이 4%를 돌파하는 등(AGB닐슨기준, 유가구 시청률) 동시간대 뿐 아니라 케이블 전체에서 시청률 연속 1위 행진을 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특히 <꽃미남 라면가게>의 에피소드들이 매 방송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점령하면서 최고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운데 하코야 메뉴들이 7화(11월 21일 밤 11시 방영예정)부터 본격적으로 라면가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주인공들의 파이팅을 더해주는 음식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11월 21일(월) 밤 11시에 첫 번째로 방영될 메뉴는 오이타 라멘으로 푹 우려낸 닭고기 육수 맛이 일품이다. 기름에 튀겨진 면이 아니라 갓 반죽해 낸듯한 생면을 이용해 면발이 쫀득하면서도 생생하다. 이와 같은 오이타 라멘만의 특징이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코야 측은 “<꽃미남 라면가게>가 천재요리사 최강혁(이기우 분)과 차치수(정일우 분), 양은비(이청아 분) 등 열정적인 청춘들이 라면을 만든다는 작품 컨셉이 신세대에게 장인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하코야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며 “실제 하코야 매장에서 판매되는 메뉴들이 작품에 등장하면, 자연스럽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코야는 2004년부터 일본 생라멘 연구개발에 착수했고, 직접 유명 라멘집은 물론 면식당 탐방을 통한 철저한 사전조사를 거쳐 장인이 만든 한 그릇의 프리미엄 요리를 완성시켰다.

이후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일본 정통 라멘을 위한 하코야의 노력은 계속되었고, 인스턴트 라면 시장에서 불기 시작한 백색라면 붐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추세다.

하코야 관계자는 “최근 매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개설 보다는 기존 가맹점의 매출 증진,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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