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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천 노른자 오피스텔이 1억원에 5채라고?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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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상 기자]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인기다.

주요지역에서 분양되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마다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입지여건이 좋고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거나 단지 규모가 큰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에는 여지 이 사람이 몰린다.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계획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최근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어떤 상품에 투자하겠느냐”는 질문에 36%가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꼽았다.

이런 투자자라면 눈여겨 볼만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등장해 관심을 끈다. 바로 인천 주안 북부역 베스티움이다.

주안 북부역 베스티움은 도시형 생활주택 149가구와 오피스텔 198실로 구성돼 있다.

입지여건이 좋고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해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 인천 부동산 투자의 노른자로 꼽히는 주안 북부역 인근에 임대수요가 탄탄한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이 주인을 찾고 있다. 베스티움이다. 이미지는 베스티움 조감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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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이 걸어서 1분, 초역세권

인천 주안 북부역 베스티움의 가장 큰 강점은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이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주안역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걸어서 약 1~2분이면 이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가 있는 초역세권이다. 이 역에서 급행 전철을 타면 27분 안에 서울 신도림역까지 도착한다.

2009년 6월 착공해 2014년 7월 개통 예정인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에서도 가깝다. 불과 100m이내의 거리다.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경인고속도로 도화나들목이 단지에서 700m, 인천종합터미널이 3㎞ 거리이기 때문이다.

▲ 인천 주안 북부역 베스티움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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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임대수요 탄탄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베스티움이 위치한 주안역 일대는 인천 핵심상권 가운데 한 곳으로, 2030로데오거리·주안지하상가·홈플러스·롯데백화점·아울렛 등의 상업시설이 빼곡하다.

가천의대길병원·인천사랑병원·인천의료원·세한병원 등의 의료시설, 인하대·인천대·인하공전 등의 대학캠퍼스, 인천시청·인천지방법원 등의 행정시설도 단지에서 가깝다.

업계에서는 이들 상가·병원·대학의 근무자·학생·교직원·공무원만 수천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안역 일대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배후 임대수요가 매우 탄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스티움 분양 관계자는 "주안역의 하루 유동인구만 45만명에 달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의 임대 수요가 넘쳐나는 곳"이라고 말했다.

▲ 베스티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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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들어오세요"…풀옵션 눈길

주거생활에 필요한 생활 가전·가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베스티움의 자랑거리다.

고품격 콤비 냉장고, X2 드럼세탁기, 완전 평면 디자인 전기쿡탑, 맞춤형 에어컨, 콤팩트형 전자레인지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다 효율적인 빌트인 설계로 주방·침실 등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 베스티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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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2000만원, 수익률 10.5% 기대

분양가는 가구(실)당 6000만∼7900만원 선.

전체 분양가의 약 40%에 해당하는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6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계약금도 투자자의 눈길을 끈다.

주변에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는 보증금 500만원, 월세 40∼45만원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업체는 보고 있다.

준공시 잔금대출과 보증금을 잘 활용하면 1억원에 5채를 분양받을 수가 있다.

이렇게 되면 연간 투자 수익률이 10.5∼14%에 달한다.

분양문의 1577-6091.<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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