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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만나는 J-Special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J-special은 다양한 문화 혜택과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3일 오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인디플러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의 밤’이 열린다. 이달의 상영작은 윤기형 감독의 ‘고양이 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길고양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그들을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을 되돌아보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24일 오후 3시에는 로얄네이쳐 아카데미에서 ‘뷰티클래스’가 있다.

이번 뷰티클래스의 주제는 ?피부가 어려지는 스페셜 페이셜 팩?이다. 장진희 테라피스트의 진행으로 내 피부에 맞는 스페셜 페이셜 수분 팩과 안티에이징 앰플을 직접 만들어 본다. 25일 오후 2시에는 한솔요리학원 강남점에서 하명주 강사의 수업으로 일일제과제빵교실이 개최된다. 달콤한 슈크림빵을 만들고, 예쁘게 포장한 빵을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29일 오후 2시에는 조인스랜드가 마련한 재테크강좌가 있다.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와 조인스랜드 이병훈 기자가 강사로 나서 ‘박원순 시장 이후의 부동산 전략과재건축시장 통합’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중앙일보고객멤버십 사이트(jjlife.joongang.co.kr)우측 상단의 ‘J-Special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 문의=158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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