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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미디어·히타치 합작투자

중앙일보

입력

파이낸셜뉴스.스포츠투데이.케이블 NTV 등을 보유한 넥스트미디어그룹의 조희준 회장과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 기기 업체인 일본 히타치 맥셀사의 사토 토리 회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CCMM빌딩에서 합작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히타치 맥셀은 넥스트미디어 그룹의 지주회사인 넥스트미디어 홀딩스에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백억엔(약 1천58억원) 을 투자해 34%까지 지분에 참여하게 된다.

국내 종합 미디어사업에 대한 대규모 외국인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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