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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구소 박경배 박사팀 특허기술상

중앙일보

입력

특허청은 올 2.4분기 특허기술상 수상자로 한국원자력연구소 박경배(朴敬培) 박사팀 등을 선정, 오는 28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와 발명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종대왕상=박 박사팀/간암 등 난치성 질환 치료용 방사선 액상제에 관한 `방사선 키토산 착물''

▲충무공상= 삼성전자㈜ 김한수(金漢洙) 선임연구원/메모리 셀의 고집적화와 고성능을 동시에 실현시킨 `집적도가 향상된 스태틱 랜덤 억세스 메모리 장치''

▲정약용상=성주레페㈜ 황주환(黃柱煥) 사장/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레저용접이식 의자에 관한 `테이블이 부착된 절첩식 의자''

▲지영석상=서울대 김현이(金鉉二) 교수팀/신체의 뼈나 관절과 같은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강도 인공생체재료인 `수산화아파타이트 복합체''

특허기술상은 특허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해 1992년부터 분기별 최종 권리를 취득한 특허, 실용신안, 의장 등 가운데 가장 우수한 발명이나 고안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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