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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미스터코리아에 문형필

중앙일보

입력

문형필(인천시체육회)이 새천년 미스터코리아에 뽑혔다.

문형필은 24일 올림픽3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2회 미스터코리아선발대회 겸 보디빌딩대표선발전에서 3년 만에 라이트헤비급(90㎏) 정상에 복귀하며 근육상과 최우수선수(MVP)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미스터코리아를 놓고 문형필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웰터급(75㎏) 우승자 노우현(광진구청)은 포즈상을 받았다.

여자부 55㎏급에서는 간판스타 강혜영(광진구청)이 김정원(홍영표연구소)을 누르고 5연패 위업을 이뤘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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