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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담보대출 과연 적절한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은행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뒤 원금을 갚지 못하고 이자만 내거나 이자조차 연체가 되고 있는 취약대출이 18조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35%인 6조3천억원 정도가 내년 말까지 만기가 돌아와 가계대출의 심각한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권과 주택건설업자들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지 않고 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무분별하게 대출을 해줬기 때문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금융위기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서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 규모가 급증하면서 대출 부실화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를 핑계삼아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는 은행의 이자 수익 집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출금리 상승은 가계대출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2009년 말 4.85%, 지난해 말 4.71%에서 올해 8월에는 0.52%포인트 상승한 5.23%를 나타냈다.

이와 같이 이자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주)좋은생각에서 서비스 중인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랜드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이다.

뱅크랜드는 시중은행(1,2금융권)들의 담보대출 금리 및 한도를 한눈에 비교할수 있는 서비스이며, 아파트 구입 예정이거나, 소유중인 아파트의 담보대출, 빌라 일반 주택 및 전세담보대출 상품까지 한눈에 비교 가능하다.

(주)좋은생각의 이수혁부장은 "매매잔금대출이 필요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담보대출의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저금리 대출상품으로 대환을 원하는 고객들이 최근 부쩍 늘고 있다."고 밝혔다.

뱅크랜드의 담보대출비교 인터넷주소는 http://www.bank-land.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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