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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펜싱 선수권] 광주서구청, 사브르 단체전 우승

중앙일보

입력

실업최강 광주서구청이 제38회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사브르 정상에 올랐다.

광주서구청은 23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일반부 사브르 결승에서 국가대표 이명희와 이금남 등 호화멤버를 앞세워 익산시청을 45-25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인천대는 남자대학부 사브르 결승에서 41-44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마지막 검사로 나온 문성욱이 맹활약해 45-4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체대는 여자대학부 사브르 결승에서 울산대를 45-28로 제압해 2년연속 우승했다. (금산=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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