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지존'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의 육촌동생이 미국 프로야구에 데뷔한다.
플로리다 말린스는 22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의 육촌동생인 데니 바우티스타(17)와 입단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바우티스타는 빠른 공과 커브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투수로 지난 겨울 마르티네스와 함께 연습을 했다.(마이애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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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지존'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의 육촌동생이 미국 프로야구에 데뷔한다.
플로리다 말린스는 22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의 육촌동생인 데니 바우티스타(17)와 입단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바우티스타는 빠른 공과 커브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투수로 지난 겨울 마르티네스와 함께 연습을 했다.(마이애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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