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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화 된 수요자 입맛에 맞는 ‘수익형 부동산’ 트랜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상가나 오피스텔 위주에서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 등으로 트랜드 다양화
- 판교신도시 등 오피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주거용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과거 수익형 부동산 대부분이 상가나 오피스텔 위주였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정부규제 완화가 집중되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과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 등으로 점차 상품별 재테크 트랜드가 다양화 되는 분위기다.

판교신도시 등 서울 도심인근에 저렴한 오피스 밀집지역이 대규모로 조성되면서, 그동안 수익형 상품으로는 대중성이 떨어졌던 오피스 빌딩도 점차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 예로 강남과 지하철 16분 거리에 대규모로 오피스 빌딩이 조성되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는, 강남, 여의도 등 기존 업무지구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재테크 메리트가 높아지고 있다.

재테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오피스 빌딩은 업무지역이 밀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데,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서울 중구 충무로ㆍ회현동 등의 사업장이 있다.

그 중 유스페이스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오피스 임대분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5층~지상10층 연면적 8만 3,638.90㎡규모로, 지하1층~지상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4층 이상 상층부에는 업무시설로 구성됐다. 교통 여건은 서울 강남역까지 16분에 도착할 수 있는 신분당선 판교역(10월 28일 개통)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임대차보증금은 3.3㎡당 700만 원대로 강남의 1/2 수준이고 향후 분양전환 시 분양전환금액은 임대차보증금과 같아 10년 전 가격으로 오피스를 분양 받을 수 있다. 준공은 2012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031-8016-770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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