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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상대병원 내일 위암센터 문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경상대병원은 위암센터를 2일부터 운영한다. 병원 내 경남지역암센터 1층에 자리잡은 위암센터는 그동안 일반 소화기내과 등에서 맡았던 위암환자의 진료·치료 기능을 통합·전문화한 곳이다. 센터는 위암을 전문 연구하고 진료하는 소화기내과·외과·혈액종양내과·방사선종약학과·영상의학과·병리과 등을 갖췄다. 협동 진료시스템을 통해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일주일 이내에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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