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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3세, 내 인생의 주도권을 가져라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자기계발서 -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

삼십 대 그녀, 이제 그녀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꿈 많던 십대를 지나, 아름다운 이십 대를 채 누려보지도 못하고 어느새 아줌마 소리가 낯설지 않은 나이에 접어들었다. ‘나는 아직 젊다, 또래에 비해 동안이다’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안해 보지만 그러나 거울 속 모습은 현실을 말해주는 것만 같다. 하지만 결혼을 했으면 한대로 외롭고, 안 했으면 안 한대로 외롭고 허전하다. 무언가 헛헛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게 바로 삼십 대 그녀의 마음이다. 화려하기만 했던 청춘의 꿈은 버려진 채 평범함 속에 스스로를 가둬 버린 그녀는 쓸쓸하기 그지 없다.

삼십 대의 그, 이제 그도 더 이상 소년이 아니다. 뭣 모르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만 하던 이십 대를 지나 어느덧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사람들 틈에서 바쁜 자신의 모습에 회의도 들지만 현실을 바꿀만한 여력은 없다. 결혼도 해야 하고, 자식도 낳아야 하고, 가장도 돼야 한다. 어느새 연로해진 부모님과 앞날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르지만, 현실은 냉정하기만 하다. 날이 갈수록 상사의 눈치 보기, 하루가 다르게 치고 올라오는 부하 사이에서 늘 조마조마한 일상을 보내는 게 삼십 대 그의 실상이다. 그런 그에게도 아직 기회가 있는 것일까?

삼십 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슬픈 현주소. 그러나 뭔가 늦어버린 것만 같은 삼십대가 사실은 전혀 늦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인생의 절정기라 강조하는 이가 있다. 일본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자기계발서계의 베스트셀러작가 오구라 히로시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서른과 마흔 사이>에서 방황하는 삼십 대 직장인들이 몇 가지 생활습관과 마인드의 변화로 평범함을 벗고 비범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지적한다. 그가 새롭게 선보인 <33세, 평범과 비범사이>는 인생을 평범하게 마무리할 것인지, 비범함으로 바꿔나갈 것인지를 판가름하는 나이로 삼십대를 주목한다. 삼십대의 도전과 성취, 생활습관과 마인드가 향후 펼쳐질 인생의 향방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그 결과로써 입증한 실행방법들을 10개의 chapter를 통해 정리해 놓은 이 책은 삼십대를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고자 하는 모든 삼십대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다.

저자가 강조하는 30 대 초•중반이 반드시 해야 할 서른 가지 전략을 다음과 같다.

- 남이 결정하기 전에 먼저 결정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본인이 그 것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것
- 계획하는 능력보다는 실행력을 키울 것
- 말하기의 기본은 이해시키는 능력으로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우칠 것
- 스스로 일 시키기 편한 부하가 됨으로써 상사의 성공을 도와 자신의 성공까지 함께 꾀할 것
- 회의를 주도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분위기를 이끌어갈 것
- 1분 안에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기획력과 상대의 마음을 살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울 것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삼십 대, 당신은 "끌려 다닐 것인가, 끌고 나갈 갈 것인가?” 삼십 대,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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