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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크루즈선 수용 부두 건설

중앙일보

입력

해양수산부는 20일 현재의 다대포 국제여객선 부두가 비좁은데다 금강산 유람선 등 부산지역 대형 여객선 관광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동삼동 투기장 부지(총21만5천평)에 민자유치를 통해 대형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국제여객선 부두와 터미널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사업에 참여 의향을 갖고 있는 업체로는 금강산 유람선을 운영 중인 현대상선과 한.일 크루즈 여행상품을 내놓은 말레이시아 스타크루즈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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