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과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대형 컴퓨터 사업에서 광범위하게 제휴키로 기본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히타치는 내년 후반 판매할 예정인 중앙연산처리장치(CPU)를 IBM과 공동 개발한다. 히타치는 암호화기술 등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를 IBM에 공급하고, IBM은 히타치에 컴퓨터기기 생산을 위탁하는 방안등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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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BM과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대형 컴퓨터 사업에서 광범위하게 제휴키로 기본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히타치는 내년 후반 판매할 예정인 중앙연산처리장치(CPU)를 IBM과 공동 개발한다. 히타치는 암호화기술 등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를 IBM에 공급하고, IBM은 히타치에 컴퓨터기기 생산을 위탁하는 방안등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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