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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S뱅크, 다양한 모바일 은행 서비스 ‘쉽고 빠르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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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S뱅크’는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스마트 채널이다.

(주)신한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애플리케이션 신한S뱅크가 ‘2011 소비자의 선택’ 스마트뱅킹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최근 더욱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라는 개념은 점점 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어 수많은 혁신과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은행 산업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국내 대부분의 은행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스마트’해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은행 역시 스마트폰뱅킹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쉽고 빠르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기본 모토로 하여, 스마트폰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동시에 기존의 뱅킹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다양한 서비스들을 가능한 한 많은 스마트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한S뱅크’는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들을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한 신한은행의 핵심적인 스마트 채널이다. .

신한은행은 스마트폰뱅킹의 핵심 채널이자 대표 브랜드인 ‘신한S뱅크’를 중심으로, 태블릿PC 사용자들을 위한 ‘신한S뱅크 for iPad’와, 조회·이체 등 단순업무 거래량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신한S뱅크 미니’를 통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S뱅크는 신한은행의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예금 조회·이체나 환율 조회, 공과금 납부 같은 기본적인 뱅킹 서비스는 물론이고, 퇴직연금 관련 업무, 신한카드 관련 조회 업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전하고 편리한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체비밀번호와 공인인증서를 통한 이체거래로 보안성을 강화했다. 동시에 아이디·패스워드로 단순 조회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가상 키패드,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더욱 안전한 스마트폰뱅킹을 추구하면서도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서 직접 발급할 수 있게 하고 인증서 복사과정을 간소화시킨 것도 같은 맥락에서 높이 평가된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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