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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 전기면도기, 70년 역사의 글로벌 면도기 시장 NO.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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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는 1939년 세계 최초의 전기면도기를 선보인 이래 70년의 세월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No.1 면도기로 자리 잡고 있다. 필립스 면도기는 특허받은 동그란 면도 헤드가 얼굴의 굴곡을 감싸는 면도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닿기 힘든 목까지 완벽하게 면도할 수 있다. 또한 칼날이 직접 얼굴에 닿는 날면도 등의 면도 방식과 달리 피부에 닿지 않아 자극 없이 부드러운 면도를 할 수 있게 해준다.

필립스가 세계 시장을 제패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뛰어난 기술력이다.

2010년 필립스 면도기 탄생 71주년을 맞이해 혁신적인 건습식 겸용 제품인 최고급 면도기 ‘센소터치3D’(사진)를 출시했다. 센소터치 3D는 필립스 71년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제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대 남성들로부터 ‘꿈의 면도기’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필립스전자의 전기면도기는 ‘2011 소비자의 선택’ 전기면도기 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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