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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총구에 핀 꽃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숨진 20일 수도 트리폴리의 거리는 환호하는 시민들로 가득 찼다. 시민들은 42년 독재의 종식과 민주시대의 시작을 자축했다. 과도국가위원회(NTC) 소속 시민군 병사가 들고 있는 소총 총구에 누군가가 새로운 리비아의 탄생을 축하하려는 듯 꽃을 꽂아 놓았다. [트리폴리 UPI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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